[하모니] 에콰도르에서 온 아내, 아드리아나 - 1부<br /><br />아드리아나 씨는 사랑하는 남편과 세 살 아들 시후와 함께 충청남도 천안시에 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에콰도르에 사업차 온 남편과 연애 결혼 후, 현지에서 카페를 운영했지만 지진 때문에 모든 걸 잃고 한국행을 선택했다는데요.<br /><br />어느덧 한국에 온지 4년 째.<br /><br />남편의 고향에 정착한 후에는 열혈 육아맘이 됐다는 아드리아나 씨.<br /><br />오늘은 처음으로 아들 시후의 머리 자르기에 도전한다는데요.<br /><br />하지만 미용실에 들어서자마자, 울며 보채는 시후!<br /><br />에콰도르에서 온 초보 엄마 아드리아나 씨의 고군분투 하루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